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원짜리 변호사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tomato=<토마토미터>, popcorn=<관객점수>)] [include(틀:평가/IMDb, code=<드라마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critic=<메타스코어>, user=<평점>)]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알로시네(드라마),code=<드라마 코드>, presse=<전문가 평점>, spectateurs=<관람객 평점>)]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Filmarks(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드라마 코드>, light=<지수>)] [include(틀:평가/왓챠,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user=<점수>)]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user=<점수>)]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주연을 맡은 다수의 드라마들을 성공시킨 [[남궁민]]에 많이 의존하는 드라마. 그리고 남궁민은 기대치에 부응하듯 자력으로 극을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에 올려놓는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법정물답게 원테이크씬의 분량이 많은데 남궁민은 이를 대체로 깔끔하게 잘 소화해내기도 했다. 검은 태양 이후로 2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지은이 특별출연했던 [[닥터 프리즈너]]까지 합하면 3번째. 실제 김지은도 남궁민 선배--의 선구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김지은(1993)|김지은]]의 경우 검은 태양에서의 아쉬운 평가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문에 검은태양에서처럼 마냥 진지한 역할보다는 이 드라마에서 맡은 통통 튀는 역할이 더 맞는 옷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또한 특별출연했던 [[이청아]]는 말이 특별출연이지 사실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과거 회상에서만 나오는 인물 한 명' 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남궁민과의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었다. 주조연들의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나 스토리 흐름도 나쁘지 않은 편이나, 그렇다고 해서 법정물로 엄청 특출난 부분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좋게 말하면 최근 트렌드에 맞는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 자극적이거나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반대급부로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드라마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다만 살인사건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얘기도 다루는 법정물인만큼 마냥 한없이 가볍기만 한건 아니다.]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딱 나쁘지 않을 뿐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또 이미 직전에 타 채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해 이에 편승한듯한 법정물 드라마들이 방영되던 분위기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18일만에 [[법대로 사랑하라(드라마)|법대로 사랑하라]]가, 1개월 8일만에 천원짜리 변호사가 나왔다.] 나오기도 해서인지 신선도는 아무래도 떨어지는 편. 헌데 천원짜리 변호사 스토리 자체는 후술되어있듯 2010년대부터 이미 짜여졌던거니 작가 입장에선 좀 억울할 듯도 하다. 1~4화까진 가벼운 분위기와 꽤 스피디한 진행이 돋보였으나, 4화 즈음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다소 어두워지기도 했다. 게다가 중반부인 6화 후반부부터 천변의 과거 검사 시절 이야기를 다루기 시작하며 극의 장점이 희석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비교적 무난하게 떡밥은 회수되었다. 남궁민과 다른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는 특별출연자 이청아의 케미스트리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다. 아쉬운 점은 뒷화로 가면서 한국 드라마의 고질적 병폐인 우연과 운빨에 의존하는 전개가 많이 보인다. 특히 7화에서 천변호사가 수사대상 회사 CEO에게 자살을 종용하는 상황을 녹화한 녹취록을 들려주는 장면은 작가가 증거를 만들었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외에도 자동차를 손상시킨 갑질 간부 회사의 사장이 공교롭게도 천변호사의 고객이라는 점이라든가, 천변호사의 아버지를 설득하는 장면에서 결정적인 타이밍에 아무 생각없이 검찰수사하는 걸 보면서 토사구팽을 논하고 그것을 다이렉트로 아버지에게 들려줌으로서 설득하는 장면은 천변호사가 예지 능력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의심케한다. 이외에도 9회에서 등장하는 중고차 허위 매물 사기 건에도 사무장이 피해자가 되는 과정에서 이전과는 달리 능력에 너프를 먹은 듯한 행적을 보인 점도 판을 깔기 위한 작위적인 묘사라고 평가받는 등 중간중간 흠결이 엿보인다. 그래도 스토리 붕괴수준으로 운빨과 우연을 남발하여 주인공이 운빨만 좋은 무능력한 사람으로 비추어졌던 다른 [[왜 오수재인가|한국 드라마]]와는 다르게 결정적인 부분에서 이러한 요소를 쓰기보다는 보조적인 수단 정도로만 자제를 하는 편이다. 방영 전부터 표절 시비로 논란이 되었던[* 원래 해당 드라마는 2010년대 방영 예정이었으나, 표절 시비가 붙으면서 방영이 연기되다 2022년 방영되었다.] 2010년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유사성이 방영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를 나열해 보자면, >1. 둘 다 검사 출신의 변호사이자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다. >2. 둘 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무료 변론을 하는 점이다.[* 물론 천지훈은 의뢰인에게 수임비용으로 단돈 1000원을 받는 설정이지만 변호사의 무지막지한 수임 비용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무료변론이다.] >3. 둘 다 남주인공을 도와주는 여자 변호사가 있다. 참고로 본작은 법정물인데도 법정 장면은 통틀어 '''단 두 번 나온다.''' 1, 2화에서 처음 한번, 그리고 11화에서 짧게 한번 나온다. 후반부로 전개될수록 코미디와 수사물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 것은 아마 처음부터 법정물을 메인으로 둔 건 아닌 것 같다.[* 아마 조들호와 차이점을 두기 위해 각본을 이렇게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극 후반부 들어 지나치게 잦은 결방으로 인하여 크게 까였다. 이후 11화에서 급작스러운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1년 후가 중반에 갑자기 나온다든지, 전체적으로 빨리 진행되었고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략된 부분이 많기도 하다.[* 이 부분은 원래 14부작이였다가 갑자기 12부작으로 줄어든 것의 여파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것 말고도 3주 연속 금요일 결방, 12부작으로 종결된다는 것 등과 관련하여 현재 방송사 [[SBS]]는 '제일 핫한 드라마를 이렇게 망친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12화에서 엄청나게 스피디한 급전개로 마무리하며 [[용두사미]] 결말이라고 비판받았지만, 한편으론 재밌다며 호평하는 이들도 있어 [[호불호]]라 할 수 있겠다. 한 기사는 제작사 [[스튜디오S]]가 작품보다 회사 실적과 효율을 중시하면서 벌어진 갈등과 균열로 인해 결국 이런 사달이 났다는 의견을 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11091435321610|#]] 또한 5~6회 대본부터 스튜디오S와 작가진 사이의 갈등이 불거졌고 불필요한 신경전이 오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잦은 지각 대본과 수정 요청, 촬영 딜레이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 양측에 문의를 거친 결과 이들은 불화설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https://v.daum.net/v/202211091739372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